아 대자연의 그날..몸이 아프다...베트남여행간다고 혹시나 싶어서.. 피임약먹고 갔다가 돌아오자마자 약 끊었더니 대자연의 날이 시작됐는데..아.. 양이 너무많아서.. 아침에 이불까지 묻었네..그래서 일찍깨서 인난김에 세탁기돌리고.. 청소기돌리고..설거지.. 밀린 집안일 하고..한진이랑준혁이데리고 엄마 수병원 갔음..가서 엄마 목욕시켜드림..어제 잘잤냐고 했더니..아파서 주사맞았다고 해서 잘했다함..참으면 힘들지..돈이야 더 벌어야지.. ㅋㅋ엄마랑 이야기하다가..2시간있다가 준혁이가 답답하다고 해서..정읍돌아옴..엄마한테 일요일은 쉬고 월요일날 온다고 함..오는길에 오빠한테 전화하니..스크린치고 있다고 해서..한진이한테 델다주라고 해서 도착했더니..오빠가 지고있었네..꼴등했다고 게임비내기 해서 민생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