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한진이는 준혁이 유치원보내고나랑 전주 수병원으로 고고!!우리가 들어가니 6인실 아주머니들이 "저래서 딸 낳아야 여." ㅋㅋ엄마 말벗하며 별일없었냐고 물어보고 있었는디한진이가 엄마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해주려고 가져왔는데..엄마는 안해도 된다고 그러고..나도 여기 시끄러운게 걍 하라고 함..근데 충전이 안돼어 있어서 연결이 잘 안됨..이런저런이야기 하다가 어느새 점심시간..오늘 엄마점심은 돈까스.쫄면.스프.밥.김치..우리엄마 또 급하게 호로록..물도 떠오고 김 먹은것도 치우고 왔다갔다하다가엄마가 이닦으러 간다고 자리비운사이..내가 엄마폰으로 블루투스 연결성공!!그러고 내일 또 온다하고 나왔는데..한진이가 병실 같이 쓰신분이 엄마폰시끄러웠다고 말했다함..잘 연결해주고 왔네..내일은 엄마 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