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가 너무 아팠다..약먹고 1시간 안돼서 잔듯..생리하면 잠은 잘 쏟아짐.. 8시30분쯤 엄마가 전화왔다..의사가 금요일에 퇴원하라고 했단다..잠결에 받아서 정신이 없었네..눈재대로 뜨고 아빠 생일이니 케잌사고 용돈주러가야지하고 밖에 나옴..아파트 위에서 내려다보니 눈이 쫌 왔군..차를 먼저 치워야하니.. 먼지털이 큰거 가지고 나감..눈이 좀 쌓여있었네..그래도 차가 작으니.. 금방 눈치우고 시내로 나감..주차를 하고 걸어서 현금찾고.. 나오는데..잉? 눈이 펄펄 내린다..베스킨라빈스로 걸어가기..아이스크림케잌 선물받은걸로 주문하기..이번달 돈이 부족하니 어쩔수 없다..아빠집 도착해서 케이크 하루에 하나씩만 먹으라고 했음..ㅋㅋ8조각이니까 한번에 다먹을까봐..ㅋㅋ우리아빠는 술.담배. 안하니까 애들..